한라시멘트, ‘2022년 안전보건의 달’ 캠페인 성황리 종료
“작업장에서 지켜야 할 ‘3행(行) 3금(禁)’, 우리의 의무이자 안전의 시작”

한라시멘트의 전사 안전 캠페인 ‘안전보건의 달’이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공장과 유통기지, 서울사무소 등에서 일제히 시행됐다. 올해는 ‘3행(行) 3금(禁), 우리의 의무이자 안전의 시작입니다’라는 주제로 작업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3가지 사항과 절대로 해서는 안 될 3가지 사항을 강조한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한라시멘트 ‘안전보건의 달 캠페인’은 지난 2008년에 시작되어 안전행동의 실천을 촉진하고 안전문화 성숙도 향상과 무재해 비전 달성을 위해 매년 전국 현장별로 한 달여간 진행되는 대표적인 전사적 안전 행사이다. 특히 캠페인 기간 중 경영진은현 장을 방문해 작업자들과 안전대화를 실시하고 안전보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VFL(Visible Felt Leadership)’ 활동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동기를 부여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
한라시멘트 본공장인 옥계공장에서는 안전보건의 달 메인 이벤트로 지난 7월 6일, ‘3행(行) 3금(禁)’을 주제로 한 게임 대회인 안전레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라시멘트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까지 총 14개 팀(한라시멘트 11팀, 협력업체 연합 3팀1)0 0여 명이 참여했다. ▲날아라 3행3금 ▲맞춰라 3행3금 ▲모여라 3행3금 등 3가지 게임으로 진행된 안전레이스 결과 공정연구팀&기술혁신팀, 전기팀이 공동으로 1등을 차지해 박수를 받았다.
임경태 사장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통해 안전을 다시금 생각해 본다는 취지의 안전레이스를 보며 모두 즐거운 표정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안전은 함께 참여하는 활동인 만큼 안전문화가 더욱 단단히 자리 잡아 한라시멘트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올해 안전보건의 달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옥계공장 : 비상대응훈련, 소방안전 경연대회, 3행 3금 안전레이스, 클린지역 인증식, 헌혈 ▲분공장·유통기지·콘크리트연구소 : 교통안전 캠페인, 비상대응훈련, 응급처치 교육 ▲서울사무소 : 재난 안전체험, 3행3금 퍼즐 맞추기, 안전상식 퀴즈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한편, 전사적으로 실시된 ‘3행(行) 3금(禁) 행동강령 우수 사례 공모전’에는 총 108건의 사례가 접수될 정도로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