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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la Cement held a workshop for junior staff

Posting|2022.08.16


전통에 새로움을 더하다!
한라시멘트, ‘2022년 주니어 워크샵’ 개최


 


한라시멘트는 지난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전통에 새로움을 더하다!’ 라는 주제로 ‘2022년 한라시멘트 주니어 워크샵’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년여간 단체활동의 기회가 거의 없었던 주니어 사원 28명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이었다. 이들은 한결같이, “최근 몇 년 사이에 입사한 신규입사자들은 같은 근무지가 아니면 서로 얼굴도 모른 채 지냈는데, 이번 기회에 얼굴을 익히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정말 좋았다.”라며 입을 모았다.


역할 분담으로 문제 해결 능력 함양
워크샵은 5시간 과정의 팀빌딩 활동 ‘우리만의 드라켄 만들기’로 시작됐다. 6개 조로 나뉜 참가자들이 경주월드를 대표하는 롤러코스터 ‘드라켄’으로 이름 붙인 모형 롤러코스터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이었다. 모형 롤러코스터 레일을 직접 설계하고 만드는 창작 프로그램으로서 각 팀의 전략과 아이디어로 창의적인 모양의 레일을 만들되 차량이 360도 회전을 비롯한 곡예 운행을 하면서 레일의 시작점에서부터 끝 지점까지 멈추지 않고 통과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포인트다.
팀원 모두의 긴밀한 협업과 역할 분담으로 수백 개에 이르는 부품들을 조합해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진지한 분위기 속 열띤 참여가 돋보이는 시간이었다. 팀빌딩 이후에는 경영진과의 저녁식사에 이어 첨성대와 월정교, 동궁과 월지 등 경주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는 야경투어가 이어졌다. 한적한 문화유적지 사이를 거닐며 주니어 사원들은 모처럼 여유로움을 느끼며 화기애애한 화합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 유대감 강화
워크샵 둘째 날은 아세아 계열사이자 영남권을 대표하는 테마파크인 경주월드를 방문해 팀원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식사도 하며 자유롭게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이들은 드라켄, 파에톤, 크라크, 발키리 등 경주월드 인기 놀이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주말을 앞두고 구름 떼같이 모인 방문객들과 어우러진 주니어 사원들의 표정에서 설렘 가득한 활기를 느낄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간의 워크샵을 마치며, “비슷한 또래들끼리 팀빌딩을 하며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가 정말 좋았다.”, “이런 유익한 행사가 다음에도 또 있으면 좋겠다.”는 등의 소회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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