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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시멘트, ‘관리직 신입사원 인덕션 교육’ 실시 등록일|2022.05.18


한라시멘트, ‘관리직 신입사원 인덕션 교육’ 실시
제품 광고 기획 미션 통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 발산


 


한라시멘트는 지난 2월,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관리직 신규 입사자들에 대한 인덕션(Induction) 교육을 실시했다. 신규 입사자 대상 인덕션 교육은 현업 부서 배치 전 회사의 전반적인 시스템과 업계에 대한 이해, 빠른 조직문화 적응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2주에 걸쳐 진행된 교육 항목 중 ‘우리 회사 제품 광고 만들기’를 주제로 한 조별 미션은 신규 입사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어 특히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체험 위주 교육 통해 관심과 참여 극대화
한라시멘트는 지난 2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신규 입사자 9명에 대해 ‘2022년 상반기 관리직 인덕션 교육’을 실시했다. 옥계 본공장을 시작으로 포항공장, 광양공장, 서울사무소를 방문하는 대장정이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식 교육이 아닌, 전국의 주요 생산시설 견학 및 조별 미션 발표 등을 통해 체험 위주로 진행된 교육으로써 신규 입사자들이 더 재미있게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우리 회사 제품 광고 만들어보기’ 조별 미션은 신규 입사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체감할 수 있었던 이번 교육의 하이라이트였다.

열정과 아이디어로써 앞으로의 활약상 기대
신규 입사자들은 3개 조로 나뉘어 ‘한라시멘트 제품에 대한 광고를 기획하라’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팀별로 제품을 하나씩 선정 후 홈페이지와 브로슈어 등을 참고해 자유로운 형식의 광고를 만들어보라는 것이다. 주로 듣기만 하는 교육에서 벗어나 교육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회사와 제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면서 숨겨진 끼와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자연스럽게 팀원들 간 친밀감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된 미션이다.
조별 발표는 서울사무소 임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이번 미션의 포인트는 광고 자체에 대한 형식에 제한을 두지 말고 창의성을 발휘해 광고를 만들어 보라는 것.
이러한 미션을 토대로 ▲1조 : 슈퍼맨 캐릭터를 만들어 ‘슈퍼멘트 프로(SUPERMENT PRO)’ 광고 제작 ▲2조 : ‘셈 파일(CEM PILE)’ 제품의 특성을 입체 광고판으로 형상화 ▲3조 : 기존 유명 광고를 패러디한 ‘셈 로우 히트(CEM LOW HEAT)’ 광고 제작 등 조마다 젊은 세대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뽐냈다.
3개 팀 모두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열정적 모습으로 발표해 지루할 틈 없이 유쾌한 분위기 속에 심사가 진행됐으며, 셈 로우 히트(CEM LOW HEAT) 광고를 기획한 3조가 1등을 차지했다. 3조는 기존 유명 광고를 패러디한 인쇄 및 라디오 광고 외에 한라시멘트의 포장 시멘트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만든 수제 쿠키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교육을 마친 신규 입사자들은 “다양한 교육을 통해 회사를 이해할 수 있었고 특히 팀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준비한 광고 제작을 통해 재미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입을 모았다.
남다른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아세아 가족으로서의 첫 시작을 알린 9인의 신규 입사자들. 이들이 보여준 활기 넘치는 열정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만큼이나 현업 부서에서도 무궁무진한 활약을 펼쳐 나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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